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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해운대구는 12일 효성시티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해운대구민의 건강 증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시티병원(병원장 권오영·김종순)은 앞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관절과 척추 수술비 지원 등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국민기초수급자이면서 어깨나 다리 척추 무릎 고관절 등의 수술이 필요한 관절·척추환자를 1년에 4명 1명 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무료로 수술해 주기로 했다.
수술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주민복지과나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에게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해운대구 주민복지과 서성동 과장은 “이번 효성시티병원과의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 지원에 관내 더 많은 의료기관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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