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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오혜원 기자 = 부산 동구에서 인문학과 동양철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행사를 마련한다.
동구는 동양철학의 가르침을 통해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일 화교중고, 9일 구청대강당에서 각각 ‘행복도시, 공자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동양철학 관련 강의와 소그룹토론 최종토론회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김종희 문화공간 빈빈 대표와 배병삼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임형석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강경구 동의대학교 인문대학장의 강의가 마련돼 있으며 인문에 대한 포괄적 접근과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어 동양고전 연구단체인 후강고전연구원 주제 관련 강의와 질의응답 토론을 펼쳐지고 동양철학의 접목으로 행복도시 비전을 탐구하게 되며 최종토론회에선 김종희 대표가 사회를 맡고 배병삼 임형석 강경구 금지수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과 질의 응답이 펼쳐진다.
오혜원 NSP통신 기자, dotoli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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