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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연화 인턴기자 = 부산 사상구가 지역 환경 미화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구는 이달부터 소형 진공흡입차량 ‘사상 클린카’를 투입해 이면도로 골목길 청소에 적극 나섰다.
대형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과 인도 청소를 위해 높이 2.4m, 길이 3.7m, 무게 3.1톤의 소형 청소차량을 구입해 거리청소에 투입한 것.
이 차량에는 6개의 브러쉬가 부착돼 작업 중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지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60리터의 물을 싣고 시간당 최대 2km까지 청소가 가능하다.
송숙희 사상구청장은 “클린카의 현장투입이 청소장비의 현대화와 도시 정비의 효율성을 높일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운영성과에 따라 추가 구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연화 NSP통신 인턴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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