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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연화 인턴기자 = 일자리 사업 모범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진구가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산진구는 오는 9일 당감 4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부암 당감지역 일자리 구하는 날 ‘1.9 Day’ 행사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여가활용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CJ GLS 택배(해운대영업소)가 참여해 시니어 인턴쉽 택배사원을 모집한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등록증과 사진을 첨부한 이력서 그리고 등본을 지참해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이 이루어진다.
주 6일 하루 네 시간을 근무조건으로 하며 당감주공 1,2,3단지와 신개금 주공 3단지 등 근무지 내 거주 노인들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김연화 NSP통신 인턴기자, yeonhwa080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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