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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제1회 해운대아트센터(관장 김인옥) 청소년 신진작가전에 부산 혜화여고 3년 조이너(18) 양이 초대됐다.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작가전은 청소년작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젊은 신진작가 발굴, 지원에 목적을 두고 있다.
조 양은 부경대 신라대 등 각 대할 미술대회에서 특선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관한 포스트 작품에서 한복을 입고 스키를 타는 남자의 모습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내 독자적이고 새로운 경향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갈 기대주로 평가를 받고있다.
김 관장은 “청소년 신진작가들의 앞날을 기대하면서 그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한 방편으로 이번 제1회 청소년 신진작가 발굴 초대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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