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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내부통제 ‘성과금’ 걸어…운용사 AI·S&P500 지수 ETF 출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는 박성호 의장이 지난 20일 인구감소 위기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박 의장은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송영창 은평구의회 의장의 공동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김병기 강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박 의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한 출산율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의 고용 불안정, 높은 주거 비용, 육아 부담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 이제는 교육, 주거, 노동,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정책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강서구의회는)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지역 사회정책과 제도로 실질적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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