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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주민들과 식목일 행사…환경보호 중요성 전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4-04 16:4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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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4일 오전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4일 오전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4일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심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진 구청장은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에서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했는데 현재 이 수치를 넘어섰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중의 하나는 나무 심기”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보건기술연구원, 서울에너지공사, 롯데중앙연구소, 이스타항공, 귀뚜라미보일러 등 환경단체와 기업체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NSP통신-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 오전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왼쪽)이 4일 오전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 = 강서구청)

참가자들은 더함, 미래, 나눔, 강서 4개 그룹으로 나눠 나무를 심고 각자의 소망을 적은 기념 표찰을 걸었다. 이날 식재한 나무는 이팝나무, 양버들, 목수국 등 3종 3200주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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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집에서도 함께 동참했다. 나무와열매, 해솔, 어울림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데이지, 아네모네 등 4종류의 꽃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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