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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한 달간 ‘별빛 속 이야기-천문과 인문이 만나다’ 행사를 진행한다.
심재현 관장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을 사랑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기간 다양한 천문·우주 관련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천체영상전과 전문가특강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됐다. 천체영상전은 1층 전시실과 2층 천체투영실에서 진행된다. 또 전시실에서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겨울철 오로라 ▲독도와 독도의 일출 ▲코스모스 오디세이 ▲레이크발라드와 우유니 소금사막 ▲라팔마, 마우케니아와 제미니 밤하늘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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