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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21일 촌동 예원교회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김용백 보훈단체 연합회장,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 가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점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있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 분들과 가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예원 시니어 문화대학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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