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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은 18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 기념식에선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한편 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를 장애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 참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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