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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포춘령 기자 = 중국 강소성은 올해 5월까지 민간 투자가 24.8% 증가해 투자금액은 8080억8000만 위안을 돌파했다.
28일 강소성 발전과 개혁 위원회를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정부, 민간 총투자가 11974억5000만 위안이며 지난해 대비 20.6% 증가했고 민간 투자가 24.8% 증가해 투자금액은 8080억8000만 위안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강소성 민간 투자 영역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숙박음식, 문화, 스포츠, 오락업소 등 전통 산업의 투자가 늘어난 동시에 전력가스, 금융, 인프라관리산업 등의 투자도 각 71.7%, 144%, 80.8%를 증가했다.
이외, 인프라 투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전력프로젝트건설 진도가 빨라지면서 인프라 투자도 빨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 지속적으로 저위성장의 상황을 돌렸다. 5월까지 전 강소성의 인프라 투자가 23.8% 증가해 1794억5000만 위안을 돌파했다.
인프라투자의 성장 속도가 2010년 이래 처음으로 전 강소성 투자의 성장 속도를 넘었다.
포춘령 NSP통신 기자, JOLE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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