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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의 의리캠프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김해시편

NSP통신, 허아영 기자, 2014-07-02 19:22 KRD1
#서청원 #국회의원 #새누리당 #소통투어 #김해
[서청원의 의리캠프]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김해시편
NSP통신-서청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서청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편집자 주] 새누리당 당권에 도전한 서청원의원이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를 기치로 전국 의리캠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김해농협 서김해지점 강당에서 만난 서청원의원은 파란 와이셔츠바람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당원들과 뜨거운 교감을 나고 있었다.

NSP통신은 30여 분간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서 의원의 의리캠프를 정리해본다. / 허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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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 “박근혜와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할 것이다. 위기해처했을 때 합심해야한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할 것입니다. 박 대통령이 어렵다고 욕하는 것은 쉽습니다. 가정에서도 가장이 부도가 나고 부인이 도망가고 하면 가정이 쑥대밭이 됩니다. 어려울 때 노점이라도 해서 같이 일어나야 한다. 위기에 처한 박대통령이 어렵다고 욕하고 손가락질 하면 안 됩니다.

▲ “국정을 이끄는 것은 당원들의 의무와 도리다”

이 시간이후부터 기도해주시고 그래 우리가 밀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시켰는데, 아버지에 이어 제2의 국가도약을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은 세월호 사태와 여러 가지로 인해 어려운 상황일 때 우리가 도와야 새누리당도 국가도 잘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게 우리 책임당원과 당원들의 의무이자 의리라고 생각합니다.

▲ “사심 없이 대통령과 함께 정치인생의 밑거름이 되겠다”

지금 아까 말씀 올린 것처럼 대한민국을 개조하고 적폐를 없애기 위해서는 사심 없는 사람이 되야 합니다.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대통령과 서로 대결하고 자기를 위해 서로 헐뜯으면 대한민국 아무것도 안됩니다. 사심 없이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운명을 마지막 정치인생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그런 사람 이번에 한 표 주셔야 된다는 이야기이죠.

▲ “국회의원 재산현황 꼴지, 이렇게 겸손했기에 재기했다”

만약에 여러분들 저 서청원이 재산보시고 대한민국에 땅 한 평있으면 다 가져가십쇼. 저는 대한민국에 땅하나 없는 정치인입니다. 7선 국회의원 할 때 제가 친박연대 대표로 1년 국회의원 하다 1년 감옥에 갔다 왔지만 재산 꼴찌 신문에 보도됐다. 지금 재산 3억 정도입니다. 지금은 뒤에서 5번째 정도입니다. 이래서 저는 정치를 재기했고 공직자 재산공개 보시고 지난 10월 공천을 받을 수 있었고 외가인 화성에서 당선이 됐거든요.

▲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국민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새누리당도 부자정당 틀을 바꿔야합니다. 서울, 경기, 인천은 서민들이 사는 곳은 7:3이나 6:4로 깨졌다. 우리는 부자정당으로 소문 나있습니다. 재벌만 보고 부자만 좋아하는 정당 이 틀을 깨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남은 좋습니다. 우리 기반이니 참 좋은 곳이지만 서울 수도권은 그렇지 못합니다. 제가 33년동안 정치한 저를 다시 한 번 볼 때. 서민과 청년 정책을 내놓고 그것을 국민들이 공감하게 하는 것이지 부자와 재벌이 당 우두머리에 있으면 국민이 공감하지 못합니다.

▲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

저는 열정이 있습니다. 서청원은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박근혜정부의 미래를 열어갑니다.

[영상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촬영] 최상훈 PD csh0114@icloud.com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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