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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의 유명 스크린골프장내 식품접객업소 4곳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음식재료를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21일 부산시는 지역 내 유명 스크린골프장에서 운영중인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시민감시단과 합동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한 경과한 음식재료를 보관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식품안전사각지대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최근 시내 곳곳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관내 스크린골프장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현장 지도를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부산진구B, 중구M, 연제구O, 해운대구M 스크린골프연습장에서 운영중인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및 완제품을 조리·판매의 목적으로 다량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시는 이들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4곳에 대해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할 것을 요청하고 검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영상제공] 부산시 보건위생과
[영상편집] 박재환 PD pjhduam@nspna.com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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