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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덕용 인턴기자 = 부산 해운대구의 한 영어학원이 글로벌 리더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3일 영어전문 센텀토피아학원이 1박 2일 일정으로 김해시 평지마을에서 토피아 모티베이션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영어로 꿈과 자기 희망을 이야기하고 캠핑을 하는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친구들이 여장을 풀자 모티베이션 캠프의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Motivation Camp’의 하이라이트는 캠프 참가학생들의 ‘비전 발표’였습니다.
친구들의 비전 발표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달란트로 사회를 돕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참가학생들]
센텀토피아학원의 ‘2012 추계 모티베이션 캠프’는 주입식 교육에 지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의 의지를 일깨웠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목표도달의 경로를 학생들 스스로 설정하게 했다는 점에서 많은 학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습니다.
김덕용 NSP통신 인턴기자, nsp-jtv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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