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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농협은 지난해 12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 50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 1000만원을 조성으로 사랑의 쌀(20kg) 280포를 순천시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사랑의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에게 전달됐으며 모두 행복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터를 향했습니다.
강성채 조합장은 “전국의 중소도시는 물론 전남 146개 지역 농·축협 중 처음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 5000억원’을 달성 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나눔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후원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배려와 나눔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운겨울 나눔과 상생의 순간이 이어져 소외된 이웃이 없는 밝은 사회로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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