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1년 시정 성과와 2017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해에는 상심과 아픔의 해이기도 했지만 2017년에는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의 성과를 낳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선6기 2017년은 중요한 해로써 신성장 산업과 아이양육하기 좋은도시, 문화와 관광육성개발 등으로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명문도시로 만들고 안전한 1등급 도시로 도약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의 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
정시장은 “인구가 14년째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현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2016년 말에는 역대 최대인 15만 5580명을 기록 했고 광양읍 승격 67년 만에 최초로 인구 5만명을 돌파해 살기 좋은 광양시를 대변하는 현상이다”고 덧 붙였습니다.
인터뷰 : 정현복 광양시장
이 모두가 여기 계시는 언론인들과 15만5000여 명의 시민들께서 도와주시고 성원 해 주신 덕분...
지역의 여론을 올바르게 형성해가며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남해안권 중심도시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사업들의 성과를 구체화시켜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다양한 시책발굴과 지원을 꾸준히 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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