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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아랫장 야시장이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 행사를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립합창단 초청 공연과 포차 매대주(賣臺主)들이 먹거리 판매 양심·성실 판매 선서식을 한 후 케이크 컷팅식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생일잔치를 치렀습니다.
순천 아랫장 야시장은 지난해 12월 4일 개장해 하루 2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등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나 내일로 관광객들을 원도심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야시장 포차 매대 운영주를 청년층에게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순천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랫장 야시장이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끌어들이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아 앞으로 주변 상가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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