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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조충훈 순천시장은 향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9일까지 한 달간에 걸쳐 24개의 읍·면·동을 순회하며 2016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조시장은 민선 6기 2년 동안 추진했던 주요 사업과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문화의거리 청소년 수련관에서 향동주민들과 첫 대화의 물꼬를 튼 조 시장은 해룡면, 도사동, 별량면, 저전동, 상사면, 서면까지 시민들과 가장 가깝게 마주 해 시책과 살아가는 이야기 등 허울 없는 대화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조 시장은 최근 유치 확정된 잡월드에 대한 그 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순천시민의 뜨거운 후원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시민들에게 공을 돌렸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도 구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그 동안 시민들과 골목길 대화로 소통해 왔으나 민선 6기 2년을 마무리하면서 ‘시민과의 대화’를 다시 시작했다며 지난 2년을 시민들과 함께 돌아보며 함께 미래를 설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순천시책과 지역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돼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 살기좋은 순천으로 한 발짝 더 나가게 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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