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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더 팰리스 6차 야경 투시도. (주영산업개발 제공)

(경남=NSP통신) 차연양 기자 = 역사와 예술 그리고 수려한 한려수도의 경관을 품은 통영에 또 한 번 부동산 열풍이 불어 닥칠 전망입니다.

통영의 중심인 죽림 신도시, 이곳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에 들어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가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죽림만을 끼고 있는 죽림신도시의 모습.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마지막 남은 죽림 신도시의 노른자위 부지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영산업개발 제공)

지하2층~지상20층 2개동, 171세대로 지어지는 주영 더 팰리스 6차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84㎡형 169세대와 78㎡형 2세대로 구성됐습니다.

이미 1차에서 5차까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는 주영산업개발은 주영 더 팰리스 6차 역시 순조로운 분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진석 주영산업개발 분양본부장]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통영의 중심인 죽림신도시에 위치해 프리미엄급 주변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올 초부터 분양에 대한 문의전화가 쏟아지는 등 시장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가 들어서는 죽림신도시는 통영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신 시가지입니다.

최적의 입지환경으로 주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내 아이의 학군’과 ‘편리한 쇼핑’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지는 죽림초, 제석초, 탑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주부들이 크게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죽림초등학교와 올해 3월 신설개교한 제석초등학교가 아파트 입구와 마주보고 있고, 동원중·고등학교도 인접해있어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힙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탑마트에서 언제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한려수도를 품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통영워터피아, 시립도서관 등은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알맞으며, 경찰청-소방서-병원-은행 등 행정 의료 금융기관이 한 곳에 밀집해 ‘원스톱’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임연화 팰리스부동산 대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반경 1km 이내에 구축돼 있고 교통망 또한 사통팔달이라서 인근 지역으로의 통근도 편리합니다. 이처럼 입지조건이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지역 부동산 시장이 분양일정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내부 설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입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탁월하며 84㎡ 169세대를 A B C D형으로 나눠 취향에 맞는 타입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방이 네개로 구성된 84㎡형 C 타입 평면도. (주영산업개발 제공)

특히 C 타입의 경우 방이 네 개로 구성돼 자녀를 둔 가정에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78㎡형 2세대에는 테라스를 포함시켜 더 넓고 다양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 강신락 주영산업개발 이사]
“이번 6차 아파트는 인테리어에 친환경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차별화된 실내설계와 꼼꼼한 마감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84㎡형의 경우 네 가지 타입으로 나와 선택의 폭도 넓어졌기 때문에 주부님들이 특히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통영에서 20여년 간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해온 주영산업개발의 이번 분양 본격화 소식에 주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는 14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주영 더 팰리스 6차 모델하우스 전경.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는 마지막 남은 죽림 신도시의 알짜배기 땅에 위치한 만큼 주거를 넘어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한려수도의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SP뉴스 차연양입니다.


[촬영] 박재환, 김광민 PD
[편집] 박재환 PD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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