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F4 “금융·외환 변동성 과도…정부·한은 대응력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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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루국제음악제 창립총회 열려(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향악과 앙상블 음악축제를 추구하는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27일 오전 11시 광안리 호메르스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총회에는 24명의 임원들이 참석해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총회를 통해 김상용 전 부산교대 총장과 김수명 한수산업개발 대표, 고정화 한국음악협회 부산지회장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집행위원장으로는 백진현 동서대교수가 나서게 됐습니다.
[인터뷰 / 김상용 공동조직위원장]
“부산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향유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도 음악과 가까이 될 수 있는 음악제를 만들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인터뷰 / 백진현 집행위원장]
“저희 축제 자체가 오케스트라 축제거든요. 지금까지 준비하고 경험하였고, 세계 속으로 나갈 수 있는 준비를 여러 위원님들과 차근차근 해서 세계적인 음악제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임원들도 모두 명실상부한 국제음악제로 발돋움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부산마루국제음악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부산문화회관과 국립부산국악원 등지에서 개최됩니다.
NSP뉴스 도남선입니다.
[촬영] 문현승 PD
[편집] 김동현 PD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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