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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갱년기 유산균 브랜인 매노락토의 누적 매출이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5년만의 성과다. 특히 이 브랜드 제품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엠브레인(EMBRAIN) 조사에서 4년 연속 구매율·인지도·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휴온스앤에 따르면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여성 갱년기 유산균 YT1을 단독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오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YT1을 핵심 원료로 사용해 브랜드 자체의 고유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낮췄다. 컴팩트한 패키지 구성으로 보관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원료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일하게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으로 갱년기 삶의 질 평가 지수(Menopause-Specific Quality of Life,MENQOL) 항목 전반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휴온스엔 관계자는 “메노락토는 나이가 들면서 겪는 신체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신제품 메노락토 오리진을 통해 여성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엔은 이번 메노락토 오리진을 중심으로 갱년기 유산균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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