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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30일 열린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라체르보 써밋의 경관조명으로 통합대상(시공분야)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인공조명을 통해 빛공해 없이 서울의 밤 환경을 개선한 사례에 수여되는 상이다.
14회째를 맞은 올해 공모전 수상작은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SUMMIT)’의 디자인 철학을 집약한 작품으로 모던 코리안 감성(Modern Koreaness)이라는 브랜드 미학을 건축과 조경, 조명 설계에 구현했다. 라체르보 써밋 경관조명은 시간대별 밝기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선큰정원은 밤 9시 이후 조도를 70%로 낮추고 문주 및 브릿지·동출입구도 단계적으로 밝기를 조절해 빛공해를 최소화한다.
대우건설은 올해 수상으로 지난해 ‘대치 써밋’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와 써밋 브랜드는 주거를 넘어 생활문화 전반의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브랜드 철학에 걸맞은 디자인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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