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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모비릭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76%)와 코스닥(-0.2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67%)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국내 증시는 미국발 관세 폭탄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34803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3.51%(135원) 올라 3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지난 3월25일부터 4월2일까지 지속된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또 넥써쓰(+2.93%) 크래프톤(+1.87%) 넵튠(+1.64%) 펄어비스(+1.29%) 아이톡시(+1.25%) 네오위즈홀딩스(+1.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스타코링크(060240)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타코링크는 전일대비 5.03%(125원) 내려 2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타코링크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4.23%) 위메이드맥스(-3.61%) 웹젠(-3.12%) 티쓰리(-2.59%) 액토즈소프트(-2.22%) 고스트스튜디오(-1.91%) 조이시티(-1.6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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