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우리금융 전 회장은 부당대출 재판, 현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71%)와 코스닥(-0.01%)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58%)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8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게임주는 실적발표 시즌에 본격 돌입했다.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 등이 24년 실적을 발표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16.23%(130원) 올라 931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팡스카이(14.70%) 펄어비스(10.54%) 엔씨소프트(+4.04%) 위메이드(+3.81%) 컴투스(+3.50%) 플레이위드(+3.48%) 시프트업(+3.45%) 넥슨게임즈(+3.2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애닉의 하락률이 높았다. 애닉은 정리매매 중으로 전일대비 16.67%(19원) 내려 95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드래곤플라이(-6.69%) 스타코링크(-3.31%) 데브시스터즈(-1.15%) 티쓰리(-1.05%) 크래프톤(-0.66%) 고스트스튜디오(-0.24%)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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