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계획 승인
(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캠코는 7일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계획이 경기도 구리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 건축원가 535억원, 연면적 약 1만 1351㎡, 지상 5층~지하 2층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다목적체육실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개발사업 총 62건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재는 약 1조 9000억원 규모의 개발사업 44건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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