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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현우 기자 = 한신공영은 2025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제로(ZERO)로 정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4년 동안 기록한 사망사고 0건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번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 중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가 함께 참석했다.
전재식 대표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내용은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 ▲일심동행으로 현실 적응해 반드시 중대재해를 근절할 것이라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신공영의 관계자는 “2014년부터 시행하고 약 10년간 재개정을 거치면서 구축한 한신톱(TOP) 안전보건시스템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를 정착시키고 있다”며 “스마트 안전보건시스템(CCTV 통합관제), 스마트 위험성평가(APP) 등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스템도 적극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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