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현대건설 '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2.78%)와 코스닥(-5.1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6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31개였다. 국내 증시는 윤 대통령의 계엄령 발동 후 탄핵 무산에 따른 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폭락을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드래곤플라이는 전거래일대비 19.37%(241원) 올라 14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2거래일연속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고가(1604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웹젠(+1.12%)과 티쓰리(+0.34%)가 상승했다.
반면 스타코링크의 하락률이 높았다. 스타코링크는 전거래일대비 19.61%(81원) 내려 332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타코링크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최저가(317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컴투스홀딩스(-11.64%) 위메이드맥스(-10.84%) 조이시티(-10.24%) 네오리진(-8.59%) 썸에이지(-8.57%) 위메이드(-8.55%) 네오위즈홀딩스(-8.45%) 위메이드플레이(-8.30%) 등이 하락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