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자이에스앤디, 올해 11개 사업장에서 매출액 발생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2-06 08:00 KRD7
#자이에스앤디(317400) #2019년 #4분기 #실적 #영업이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자이에스앤디(317400)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06억원(+35.6% YoY), 영업이익 55억원(+41.5% YoY), 세전이익 48억원(+75.6% YoY)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액은 2779억원, 영업이익은 165억원으로 IPO 시점에서의 회사 사업계획과 큰 차이 없는 실적으로 지난해를 마무리했다.

자이에스앤디 성장 동력인 주택개발 부문의 실적은 매출액 203억원에 영업적자 13억원 수준이었다.

G03-9894841702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장이 사실상 1곳(별내 자이엘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적을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4분기에 주택개발 매출액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원가율이 90.7%로 개선되기 시작했고 영업흑자로 전환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는 사살상 1개 사업장에서 대부분의 매출액이 발생했지만 올해에는 기분양된 4개 사업장을 포함하여 총 11개 사업장에서 매출액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