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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허니, 칸쿤 등 신혼여행지 맨투맨식 체크 서비스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4-09-02 17: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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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마이허니 제공(참고 사진))
(마이허니 제공(참고 사진))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마이허니가 신혼여행객들을 위해 맨투맨식 체크 서비스를 진행, 여행객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최근 마이허니는 신혼여행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칸쿤, 뉴욕,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등에에 대해 소개하면서 맨투맨식 즉 ‘1대 1 식 체크’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10년 넘게 신혼여행을 전문으로 해 왔지만 항상 현지에서 여행객들에게 느끼는 것은 1대 1 서비스다”면서 “여행객들이 아무리 여행지의 정보를 많이 알고 가더라도 현지 여행사의 서비스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먹거리 볼거리는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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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칸쿤으로 여행지를 선택했으면 이왕 뉴욕, 라스베이거스, 올랜도 등을 함께 다녀오는 일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정의 경우는 여행담당자가 1대 1일 체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 대표는 “현지호텔과 항공만을 무조건 싸게만 예약해주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며 “미리 한국에서 세심하게 체크해주고 또한 손님의 할거리, 볼거리까지 손님이 질문할 걸 예상해서 출발 전에 알려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주지역의 경우는 거미줄 처럼 항공노선들이 얽혀져 있고 그 노선들은 동네 마을버스처럼 어떤 이유로 운항이 취소될 수 도 있고 또한 지연될 수 도 있는 상황.

따라서 임 대표는 “단순히 칸쿤 상품에 대한 저렴한 요금만으로만 예약을 한다면 낭패를 볼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칸쿤만 가도 경유를 몇 번 해야하는데 마이애미, 뉴욕, 라스베가스, 올랜도 등까지 함께 여행을 한다면 당연히 1대 1 체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 대표는 “마이허니에서는 최저가로 예약을 해 주는 것외에 항공에서도 단순항공 예약발권이 아닌 경유지, 취항지, 항공경유시간, 연착, 지연 등에 대한 부분들도 미리 체크하고 예약을 하고 있고 만일 현지에서 벌어진 일이라 해도 한국에서 빠른 액션을 통해 대처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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