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롯데칠성 ‘흐림’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9일(현지시각) 美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7월 CPI가 전월(+0.3%)대비 0.1% 상승해 예상과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한 것이며 전월(+2.1%)보다 둔화됐다.
양적완화조치 종료 후에도 한동안 저금리기조를 지속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에너지가격은 전월대비 0.3%, 식품가격은 0.4% 상승했다.
7월 근원CPI는 전월(+0.1%)대비 0.1% 상승해 예상(+0.2%)을 밑돌았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9% 상승했다.
JPMorgan 이코노미스트 Feroli는 “인플레이션율 가속화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며 “Fed는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약간 덜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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