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식품기업 대상(대표 명형섭)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대상웰라이프는 ‘Health & Food Science’를 모토로 한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반세기 식품연구 노하우를 가진 기업의 강점을 건강과학으로 승화시킴과 동시에 건강기능식품업계 선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탄생한 BI는 다채로운 컬러와 부드러운 이태릭체의 조합을 통해 건강과 조화로움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원소들이 지닌 고유의 스펙트럼을 심볼 우측상단의 바(bar) 형태로 형상화해 식품 속에 담긴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대상웰라이프의 철학을 표현했다.
‘건강한 삶, 즐거운 생활’을 모토로 대상 웰라이프는 지난 2002년 런칭 이래, 200여명의 전문 연구원들로 구성된 건강연구소와 식품연구소를 마련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주력, 클로렐라·홍삼·비타민을 비롯 균형영양식 뉴케어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각 분야마다 독자적 기술력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나경호 대상웰라이프사업 본부장은 “식품에서 유래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건강하고 균형 있게 전달할 수 있는 기술력과 노하우야 말로 대상웰라이프만의 강점”이라며 “새 BI 발표와 함께 식품의 경계를 넘어선 통합적 관점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 웰라이프 BI는 클로렐라·비타민·녹즙에 이어 오는 27일 NS홈쇼핑에 런칭하는 신제품 ‘닥터 클로렐라’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연내 전 제품의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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