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그룹주 하락…롯데지주↓·삼성전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이 ‘2014 한국 필립모리스 바다사랑 캠페인’의 자원봉사원을 모집한다.
한국 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 후원으로 올해 12회를 맞는 이 캠페인은 8월 1일~3일까지 강원 속초, 경북 포항 월포, 인천 을왕리,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전국 6개 해변에서 동시 개최된다. 만 19세 이상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바다사랑 캠페인 자원봉사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피서객들에게 바다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해변에서 배출되는 담배꽁초, 유리조각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유미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 사무국장은 “매년 열리는 행사인 만큼 벌써부터 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봉사활동을 하려는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문의가 많다”며 “해변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얼마나 심각하게 훼손하는지 확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