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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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16일(현지시각) IMF가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2.8%에서 2.0%로 하향전망했다.
이는 1분기 경기부진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령화 및 생산성 향상의 둔화 등에 따라 미국의 잠재성장률은 역사적 평균치인 3%를 밑도는 2% 내외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3.0%로 유지했다.
IMF는 2017년말까지는 미국이 완전고용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IMF는 “미국경제는 반등하고 있으나 1분기 경기부진을 일부 상쇄하는 데 그쳐. 미국은 저인플레이션율과 높은 실업률 등에 따라, 2015년 중반을 넘어 훨씬 더 오랫동안 제로금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가르드(Lagarde) 총재는 “금리인상 시에는 점진적 인상이 올바른 접근방식일 것”이라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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