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식품은 오는 25일까지 풀무원 제품과 바른 식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의견을 공유할 온라인 모니터 요원 ‘12기 풀무원 e-fresh’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풀무원 제품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20세~ 49세의 주부와 만20세~35세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300명을 모집하며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 선발한다. 단 본인이나 가족이 풀무원 또는 다른 식품 회사에 관련되지 않아야 한다.
참여방법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을 통해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이프레쉬 요원은 7월~12월까지 총 6개월간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과 바른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과 풀무원 공장견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김현진 풀무원식품 마케팅팀은 “이프레쉬는 주부, 미혼여성들을 통해 바른먹거리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 중 하나”라며 “풀무원과 함께 바른먹거리를 만들고 바른 식생활 정립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고객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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