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세계를 빛낸 50개의 기업들…애물단지 물류창고 드디어 공사 재개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12일부터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됨에 따라 월드컵이 브라질 경제와 10월 대선에 미치는 영향이 관심이다.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브라질에서 제20회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호세프 대통령으로선 성공적인 대회 진행과 브라질 우승시 경제적 정치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Willam Hill의 우승확률은 브라질 3/1, 아르헨 4/1, 독일 6/1이다.
이 경우 대선을 앞둔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5월말40%)과 경제성장(정부 +0.5%p 이상, 시장 +0.2%p)에는 소폭의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정치·경제적 역효과는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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