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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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다논(대표 모진)이 요거트의 영양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한 선택, 요거트 하루 한 개(One Yogurt a Day)’ 연중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 한번 요거트 섭취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기도록 한다’는 취지다.
요거트는 칼슘·단백질·비타민 등 필수영양소가 가득한 고단백 건강식품으로 세계 영양학자들이 ‘하루에 한 번 이상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꼽는다.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칼슘 섭취가 부족한 한국인들의 경우, 칼슘이 많이 함유돼 있는 요거트를 먹음으로써 어린이는 성장을, 여성은 골다공증 예방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이번 연중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요거트의 영양과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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