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브라보비버 생산 제품 ‘다사랑공동체’에 기부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30일 브라질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둔화세가 추가로 이어질지, 아니면 3분기만에 반등을 재개할지 관심(+2.2%(13Q3) → +1.9%(13Q4))이 모아진다.
한편, 28일 브라질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도 주목해야 한다.
인플레 방어를 위해 작년 4월 이후 375bp를 인상한 긴축기조가 이번 회의에서 동결로 전환될 가능성(현 기준금리 11.0%)이 있다.
통화정책의 동결 가능성 제기는 ▲최근 인플레 완화 조짐(4월 CPI가 6.28%로 예상치 6.42%를 하회) ▲통화긴축에 따른 경제부담 가중 ▲최근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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