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세계를 빛낸 50개의 기업들…애물단지 물류창고 드디어 공사 재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22일 진행된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인지도, 사회공헌, 친환경 등에 대한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후디스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항생제·인공사료·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최고급 청정제품이다.
때문에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자주 토하거나 변을 보기 힘들어 했던 아기들이 산양분유로 바꾼 후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엄마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국내 산양분유 대표기업으로 1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우리나라 아기에게 맞춘 영양설계로 생산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이라며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 원료로 정식 등재됨으로써 품질과 안전성을 전 세계에서 공인받았다”라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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