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세계를 빛낸 50개의 기업들…애물단지 물류창고 드디어 공사 재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직장인들의 ‘월요병’ 극복을 돕기 위해 외식기업들이 다양한 주말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말에 서초점과 역삼점에 방문해 ‘왕양념갈비∙한우모둠구이∙한우광양불고기’를 2인분 이상 주문하거나, 역삼점에서 ‘왕양념갈비’를 2인분 이상 주문하면 같은 메뉴 1인분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김희성 강강술래 본부장은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월요병’을 이겨내고 한 주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1인분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알뜰하고 즐겁게 외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푸드 뷔페 ‘토다이’는 주말 오후 3시~4시30분에 성인 4명 이상이 방문하면 1인 식사는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점포는 반포점 4월 27일, 평촌점 4월 30일, 미아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미리 예약한 고객에 한해 선착순 제공되며, 홈페이지의 해당 점포 ‘주말 깜짝 이벤트’ 캡처 화면을 제시해야 한다.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즈’는 매주 일요일 3만원 이상 주문 시 ‘키즈 한우 찹 스테이크∙키즈 감베리 스파게티∙키즈 레인보우 라이스’를 1천원에 제공한다. 매장에 12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 시 테이블당 1건 사용 가능하고, 타 쿠폰 중복사용은 불가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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