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매일모유연구소’ 육아 강의를 연간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이 씨푸드 레스토랑 토다이와 함께 추진하는 육아 강의는 더 많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정규 프로그램에서는 모유와 아기똥 연구로 모유에 가까운 분유를 설계해온 매일모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아기 건강 관리 노하우를 전달한다.
지난 10일 진행된 ‘모유와 아기똥’ 주제의 매일모유연구소 강의에서 정지아 소장은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모유 건강 관리 비법·아기똥으로 아기의 건강을 체크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오는 15일 진행될 두 번째 맘스쿨 강의 주제는 ‘영유아 알레르기’로 매일유업 영양연구소 알레르기 전문의인 이정민 부장이 영유아 알레르기의 발생원인 및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식이지침을 알려준다. 강의에 참석한 임·출산부들에게는 부분 가수분해 단백질로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돕는 ‘앱솔루트 센서티브’ 제품이 제공된다.
매일유업 담당자는 “그동안 매일모유연구소에 모유 영양 관리와 아기똥에 대한 엄마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며 “매일유업의 매일모유연구소가 3만여건 이상의 모유와 아기똥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육아 강의가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 및 건강한 아기 육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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