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가 스트로베리 도넛 5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해피 수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 수요일’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인 9일, 16일, 23일, 30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글레이즈드’는 달콤하고 부드러움이 특징인 정통 도넛이다.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 글레이즈드’ 3개를 구입 시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해, 2가지 맛의 글레이즈드 도넛 6개 들이 팩을 권장소비자가격 3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매월 다른 제품으로 선보이는 해피 수요일 이벤트는 던킨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던킨도너츠만의 브랜드 프로모션이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4팩까지 구매할 수 있고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행사와 중복참여가 불가하며, 모바일 쿠폰은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점포 제외)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할인된 가격에 던킨도너츠 제품을 즐길 수 있어 이번 행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 봄은 던킨도너츠 해피 수요일 이벤트로 친구 또는 가족들과 함께 도넛을 나누며 풍성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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