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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안전점검…100원 들고 기습공격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이사만루 타격왕’을 선보인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사만루2014 KBO’에 이어 신작 야구 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는 것은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이 게임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타격 전용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유저가 선택한 선수들로 타격 라인업을 구성, 공격 특유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강 풀 3D 그래픽 디자인과 독보적인 수준의 실사 야구 게임으로 손꼽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장점에 간편한 조작법까지 가미, 대중적인 확산이 기대된다.
플레이하는 내내 친구들과 긴장감 넘치는 순위 경쟁도 펼칠 수 있으며, 비동기 방식 대전, 친구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도 흥밋거리다.
게임빌은 개발사인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협력을 통해 올해 ‘이사만루 시리즈’의 다양한 신작들을 쏟아내면서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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