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 ‘이너비’가 모델과 패셔니스타들의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너비는 지난 21~26일까지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14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에서 CJ오쇼핑 드민/CFDK 콜렉션 쇼에 뷰티 드링크인 ‘이너비 잇뷰티’를 협찬했다. 또한 이너비 페이스북 방문자 대상으로 장민영 디자이너의 ‘드민(DEMIN)’과 CFDK 디자이너3인의 무대가 펼쳐지는 ‘드민/CFDK CJ 오쇼핑 컬렉션’ 입장권을 추첨해 배포하는 등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패션피플들에게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모델에게 있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는 스타일링의 기본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부분. 이너비는 서울패션위크에 수년째 협찬을 해오면서 패션피플의 뷰티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은 일명 ‘모찌피부’로 유명한 여배우 서우 씨를 비롯해 수많은 모델, 연예인 등 패셔니스타들이 이너비 잇뷰티를 즐기는 모습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너비 브랜드 모델 겸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소정 씨는 “모델이라는 직업은 강한 조명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쉽다”며 “쇼가 끝나면 촉촉한 피부를 위해 이너비를 꼭 챙겨 먹는다”고 말했다.
신연지 CJ제일제당 이너비 마케팅 담당 브랜드매니저는 “겉 피부는 화장품으로 관리하고 속 피부는 이너비로 관리해야 완벽한 피부 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며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피부 관리가 생명인 연예계, 패션계 피플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행사에 이너비를 협찬,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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