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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알뜰외식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홍대점은 다음 달 20일까지 매장에서 소고기류(한우스페셜·한우모둠구이·술래양념구이)를 시킨 고객에게는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류(한돈·돼지양념구이, 생고기한판)를 시킨 고객에게는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인분 수만큼 나갈 때 포장 증정한다. (정식·세트메뉴 제외)

밤 9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술래·한돈·돼지양념구이, 생고기한판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하고, 술래·한돈·돼지양념구이 포장 상품 1팩을 사면 1팩을 더 주는 ‘1+1 행사’도 진행한다.

고양시에 위치한 늘봄농원점도 다음 달 10일까지 매장에서 소고기류를 시키면 한우불고기를, 돼지고기류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한 인분 수만큼 나갈 때 포장해준다. (정식·세트메뉴 제외)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주문으로 100% 국내산 돼지 등심 부위를 통째로 넣은 ‘통등심돈가스(720g*3박스)’는 3만1500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자연산 치즈가 듬뿍 들어간 ‘모짜렐라돈가스(720g*3박스)’는 3만780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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