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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으리’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수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1-21 16:37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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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 ‘비락식혜 광고’가 지난 15일 열린 ‘제12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4’에서 비(非)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팔도가 지난해 선보인 비락식혜 광고는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으리(의리의 신조어)’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발탁해 6년만에 제작한 것.

이 광고는 ‘우리 몸에 대한 의리’를 주제로 무의식적으로 자극적인 음료를 마시는 소비자들의 식습관에 초점을 맞춰 무카페인·무색소·무탄산 음료인 비락식혜를 마시는 것이 우리 몸에 대한 의리임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NSP통신-팔도 비락식혜 광고가 지난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4에서 비(非)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팔도 제공)
팔도 ‘비락식혜 광고’가 지난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4’에서 비(非)TV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팔도 제공)

특히 비락식혜 온라인 광고는 유튜브에서 3일만에 150만 조회수를 돌파, 현재까지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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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기에 힙입어 지난해 비락식혜는 30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대비 12.9%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영준 팔도 국내영업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전문 심사위원 외에도 소비자가 직접 참여, 선정해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비락식혜가 모든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 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 ‘TVCF 어워드 2003’이란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는 광고인뿐 아니라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광고제다. 심사는 네티즌, 전문심사위원단, 본상심사위원단 등 3차에 걸쳐 진행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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