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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픽게임스의 한국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이달 2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G-Star 2014) 기간 중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에픽 메가 파티 201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픽 메가 파티는 지스타 둘째 날인 21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내 ‘클럽하이브’에서 진행된다. 게임업계에서도 인기가 높은 걸그룹 ‘레인보우’가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전체 사회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가리지않고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대세’ 조세호(양배추)씨가 맡아 진행한다.

에픽게임스는 ‘모두의 언리얼 엔진’에 맞춰 이번 에픽 메가 파티 2014를 ‘모두의 파티’로 결정하고 업계관계자는 물론 언리얼 멤버십 라이선스 사용자들도 초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현장에서는 에픽게임스의 직원들과 함께하는 ‘언리얼 토크쇼’를 진행, 단순히 즐기는 파티만이 아니라 에픽게임스와 언리얼 엔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에픽 메가 파티 2014에 참석을 위해서는 에픽게임스로부터 받은 온라인 초대장을 통해 직접 등록하면 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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