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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11일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진행되는 ‘2014-2015시즌 남자프로농구’에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
8일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KBL 센터에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영기 KBL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KBL 공식음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개막전부터 시즌이 마무리되는 내년 4월까지 약 7개월간 남자프로농구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되는 롯데칠성음료는 후원금을 포함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스태프 등이 마실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 일체를 후원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후원사로 참여했던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시즌부터 오는 2016-2017시즌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3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타월·아이스박스·컵 등 각종용품을 지원하는 한편 경기장 엔드라인 보호대 광고 등을 통해 스포츠음료 게토레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프로농구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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