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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가 양산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4년 연속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5일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위치한 한국필립모리스 공장에서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를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윤영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부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양산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장학금이 지역과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 갈 양산시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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