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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3일 코스피(-0.93%)와 코스닥(-0.39%)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1.27%)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45개였다.

두산건설(011160)은 전 거래일 대비 5.26%(75원) 올라 15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산건설은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 외 한양이엔지(+4.38%) 범양건영(+3.93%) 진흥기업2우B(+2.33%) 금화피에스시(+1.38%) 유신(+1.03%) 서희건설(+0.9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웰크론(065950)은 전 거래일 대비 5.07%(255원) 내린 477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웰크론은 전 거래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까뮤이앤씨(-3.86%) 금호산업(-2.42%) 태영건설(-2.38%) 금호산업우(-2.27%) 남화토건(-2.17%) 삼성엔지니어링(-2.14%) 국보디자인(-2.08%)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4.46%) 삼성물산우B(+3.67%) HDC현대산업개발(+1.73%) GS건설(-0.49%) 현대건설우(-1.16%) 현대건설(-1.93%) 대림산업우(-2.19%) 대우건설(-2.20%) 대림산업(-2.85%)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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