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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신동아건설이 이번 달에만 2번의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지난 18일 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 것에 이어 26일에는 이인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동아건설에게 이번 인사 중점에 대해 들어보니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동력 찾기”라고 답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동아건설은 올해 워크아웃을 졸업했다. 이번 인사의 중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신동아건설의 신 성장을 위한 동력을 찾고 수주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인찬 신동아건설 사장의 부회장 승진 인사는 내년 1월 1일 자이며 기존 부회장직을 맡았던 이종훈 부회장은 회사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다. 앞서 발표된 4명의 임원 인사는 지난 23일 자다.
차기 사장 자리는 아직 내정되지 않았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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